포항 오천 약국 사건 묻지마 칼부림에 30대 여직원 부상 병원서 수술 받았지만 결국 사망, 포항 약국 살인미수 피의자 40대 남성 정신질환 정신과 치료 이력에 감형 가능성 제기

2018.06.15 17:38 from 분류없음





포항 약국 괴한 흉기난동 피해자 30대 여성 결국 사망, 포항 오천 약국 사건 묻지마 칼부림에 여직원 부상 병원서 수술 받아, 포항 약국 살인미수 피의자 40대 남성 정신질환 정신과 치료 이력에 감형 가능성 제기


포항 약국에서 일어난 '묻지마 범죄'의 피해자가 15일 사망했다.

이에 앞서 지난 9일 경북 포항의 한 약국에서는 남성 A씨가 약국에서 일하던 여성 B씨를 흉기로 찔렀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으나, 15일 결국 숨졌다.

사건을 맡은 경북 포항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던 A씨는 이로써 살인 혐의를 받는다.

이 가운데 경찰은 A씨가 정신과 치료 이력이 있으며, 조사에서 횡설수설한다고 밝혔다. 이에 A씨가 향후 감형받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정신과 치료 이력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해 충격을 안긴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피의자가 정신병을 위장해 감형받으려던 정황이 드러나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이처럼 범죄자가 정신병 이력 때문에 감형받는 사례가 종종 있었다.

이에 포항 약국 사건 피의자에 대한 조사와 처벌 과정에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 찝찝함을 남기지 않고 사건의 수사부터 판결까지 제대로 이뤄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 포항 약국 흉기男, 감형 가능성 제기.. 왜? (출처 : 헤럴드경제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5lYGTxtH


[안나경 앵커]

어제(9일) 오후 포항에서 한 남성이 약국에 찾아가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있었습니다. 몇 년 전 자신에게 욕을 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CCTV에 여러차례 흉기를 휘두르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혔습니다.

오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약국에 들어섭니다.

조제실로 들어가 직원에게 흉기를 휘두릅니다.

약사에게 다가가서는 다짜고짜 흉기로 찌릅니다.

구석으로 민 뒤 배와 다리 등을 6차례 더 찌릅니다.

이후 남성은 유유히 약국을 빠져나갑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포항의 한 약국에서 46살 정모 씨가 벌인 일입니다.

사고 이후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직원 A씨는 수술을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약사도 여러차례 찔리긴 했지만 다행히 급소는 피했습니다.

정 씨는 달아난 뒤 5시간 쯤 지나 자신의 집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 씨는 경찰 조사에서 몇 년 전 약사가 자신에게 욕을 해 앙심을 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약사 B씨는 전에 정 씨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한 달 전쯤 수면유도제를 사러 약국에 온 적이 있지만 당시 실랑이는 없었습니다.

별다른 직업 없이 약국 근처에 혼자 살던 정 씨는 과거 정신과 진료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살인미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흉기 찔린 포항 약국 종업원 끝내 숨져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Gac33SHa


* "몇 년 전 내게 욕했다" 약국 찾아가 흉기 휘둘러…구속영장 (출처 : JTBC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GKc9wb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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