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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논란 이윤택 오태석 내년도 개정판 연극 교과서서 삭제, 서울예대 제자 성추행 논란 오태석 수업배제 취소, 예경 극단 목화 오태석 제외 조건 페루 페스티벌 참가 지원결정

2018.02.22 19:59 from 분류없음





성폭력 논란 이윤택 오태석 내년도 개정판 연극 교과서서 삭제, 서울예대 제자 성추행 논란 오태석 수업배제 취소, 예술경영지원센터 극단 목화 오태석 제외 조건 페루 페스티벌 참가 지원결정, 연극공연계 성폭력 가해자 오태석 이윤택 책임회피 잠적에 피해자들 공분


이윤택 작가, 연극연출가 출생 1952년 7월 9일 학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초등교육학 수상 2010년 동아연극상 무대미술상 2009년 동아연극상 연출상 (원전유서) 2009년 동아연극상 대상 (원전유서) 경력 밀양연극촌 예술감독 가마골소극장 예술감독


오태석 연극영화 종사자, 대학교수 출생 1940년 10월 11일 (만 77세), 충남 서천군 소속 극단 목화레퍼터리컴퍼니 대표 학력 연세대학교 철학과 데뷔 196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희곡 '웨딩드레스' 등단


2015년 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전문교과 ‘연극’ 분야 교과서 집필진 일동은 최근 성폭력 논란에 일으킨 이윤택 오태석 연출가를 연극분야 3개 과목 ‘연극의 이해’ ‘연기’ ‘연극 감상과 비평’에서 삭제하겠다고 22일 밝혔다.


집필진들은 "집필자들의 보람과 희망을 단번에 날려버리는 참담한 사실이 드러나고 말았다"며 "약자에 대한 강자의 억압과 범죄적 폭력이 만연했던 창작 현장은 비록 일부라 하지만 그 존재만으로도 연극 예술 전체의 가치를 크게 훼손시킬 위험이 크다"고 했다. 


이들은 또 "문제의 인물들과 그들이 주도한 작품들이 교과서에 실려 배포까지 된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으니 집필자들로서 느끼는 절망과 우려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고도 했다. 교과서 집필자 중 하나인 오세곤 평론가는 기자와의 통화에서 "현재로선 (빠질 사람은) 오태석과 이윤택"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현재 배포된 연극 교과서에선 이윤택과 오태석의 작품이 실려 있지만, 내년 개정판부터는 이들의 작품이 빠질 예정이다. 집필진들은 "이번 사태에 대하여 현재 교육 당국의 입장은 이미 배포까지 마친 상태이므로 올해 당장 수정은 어렵지만 내년 사용할 교과서는 문제의 작가들과 작품들을 삭제한 개정판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2015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전문교과 ‘연극’ 분야 교과서 집필진들의 입장 전문이다.


<2015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전문교과 ‘연극’ 분야 교과서 집필진들의 입장>


예술은 폭력을 용인하지 않는다. 예술의 아름다움은 작품 창작의 결과만이 아닌 과정까지 포함한다. 따라서 부당한 권력과 폭력이 결부된 창작은 결코 예술로 인정할 수 없다.


연극은 협동예술이다. 여럿이 할 일을 나누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아름다움을 창출하는 연극의 집단성은 높은 교육적 효능의 원천이다. 2018년 1학기부터 ‘연극’이 고등학교 보통교과 일반선택 과목으로 들어간 것도 바로 이러한 협력의 과정을 중시한 결과이다.


2015년 9월 개정 교육과정 발표 후 교육부의 교과서 개발 계획에 2018년 사용을 목표로 전문교과 ‘연극’ 분야 중 3개 과목(‘연극의 이해’, ‘연기’, ‘연극 감상과 비평’)이 포함되었고 현재까지 집필, 편집, 인쇄, 배포가 완료된 상태이다.


그런데 이 시점에 집필자들의 보람과 희망을 단번에 날려버리는 참담한 사실이 드러나고 말았다. 상호대등의 건전한 협력 관계가 아닌 약자에 대한 강자의 억압과 범죄적 폭력이 만연했던 창작 현장은 비록 일부라 하지만 그 존재만으로도 연극 예술 전체의 가치를 크게 훼손시킬 위험이 크다. 더욱이 그런 문제의 인물들과 그들이 주도한 작품들이 교과서에 실려 배포까지 된 상황이 벌어지고 말았으니 집필자들로서 느끼는 절망과 우려는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이 사태에 대하여 현재 교육 당국의 입장은 이미 배포까지 마친 상태이므로 올해 당장 수정은 어렵지만 내년 사용할 교과서는 문제의 작가들과 작품들을 삭제한 개정판으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집필진들은 교육적 차원의 고려를 최우선시 할 것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으며, 당국의 조처와 별도로라도 담당 교사들을 파악하여 협조를 요청하고 정오(正誤) 수정이 담긴 간지(間紙)와 참고할 교육 지침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러나 어떤 조처를 취한다 해도 교육적으로 매우 바람직하지 않은 상황이 벌어진 것을 인정해야 한다. 이 일을 계기로 우리 집필진 일동은 대오각성(大悟覺醒)하고 예술은 창작하는 이들의 인성과 가치관까지 포함하는 것이며 그렇지 않을 경우 그 가치와 명성을 유지할 수 없다는 사실까지 포함하여 연극 예술의 건강한 본질과 가치를 교육적으로 올바르게 전달하고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


2018년 2월 22일 

2015개정교육과정에 따른 전문교과 ‘연극’ 분야 교과서 집필진 일동

김대현, 김선애, 백인식, 오세곤, 오은진, 유덕권, 이연심, 이정환, 이혜경, 장선연, (이상 10인 가나다순)


* ˙성폭력 논란˙ 이윤택·오태석 개정판 연극 교과서에서 빠진다 (출처 : 뉴스1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Fw1Ag69L


* 이윤택·오태석 작품, 내년부터 고교 연극 교과서에서 빠질 듯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5qCAMoEw


서울예술대학교가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오태석 연출가를 2018년도 1학기 수업에서 배제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정관과 규정 및 절차에 따라 신분 상의 조치를 밟겠다고 22일 밝혔다.


서울예대 대학본부 명의로 발표한 사과문에선 "우리대학 공연학부 오태석 초빙교수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분들이 입으셨을 상처에 대해 고개 숙여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했다. 앞서 서울예대 학생들이 지난 21일 오태석 교수에 대한 해임과 퇴출을 요구한 바 있다.


대학본부는 철저한 진상 파악과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를 슬기롭게 수습하기 위해 교수, 직원, 학생 등 구성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진상을 철저하게 파악하겠다"며 "유사한 사태가 더 이상 재발되지 않도록 범 학교차원의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오태석 초빙교수에 대한 신분상 조치는 조속한 시간 내에 우리대학의 정관과 규정 및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할 예정"이라며 "이미 이번 학기 수업은 전부 배제시켰음을 알려드린다"고 맺었다.


다음은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 오태석 초빙교수의 성추행 사건에 대한 서울예술대학교 대학본부 사과문' 전문이다.


최근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고 있는 우리대학 공연학부 오태석 초빙교수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서 서울예술대학교 구성원 모두는 참담한 심정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와 같은 참담한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 점에 대해 대학본부는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예술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하고자 창작에 매진해 온 재학생과 학교를 믿고 우리대학에 자녀를 보내주신 학부모 그리고 서울예대 졸업생임을 자랑스러워하는 동문 및 서울예대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이 입으셨을 상처에 대해 고개 숙여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대학본부는 이번 사태를 슬기롭게 수습하기 위해 교수, 직원, 학생 등 구성원들과 적극 소통하며 철저한 진상 파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유사한 사태가 더 이상 재발되지 않도록 범 학교차원의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특히 이번 사태로 인해 상처를 입으신 모든 분들의 치유를 위해 대학의 위상에 걸맞은 책임 있는 행동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끝으로, 오태석 초빙교수에 대한 신분상 조치는 조속한 시간 내에 우리대학의 정관과 규정 및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처리할 예정이며, 이미 이번 학기 수업은 전부 배제시켰음을 알려드립니다.


2018. 2. 22.

서울예술대학교 대학본부


* 서울예대 ˙성추행 논란˙ 오태석 수업서 배제한다 (출처 : 뉴스1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59ENZISE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는 22일 성폭력 의혹을 받고 있는 연출가 오태석씨(68)가 대표로 있는 극단 ‘목화’의 페루 공연을 오씨가 동행하지 않는 조건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예술경영지원센터(예경)는 오는 28일부터 3월 1일로 예정된 극단 ‘목화’의 페루 리마 공연예술축제 공연 참가에 이같은 ‘조건부 지원’ 방침을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극단 ‘목화’는 페루 리마 공연예술축제에서 대표 레퍼토리인 <템페스트>를 공연하기로 돼 있다. 이를 위해 오는 25일 출국할 예정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항공료를 지원한다.


예경은 “페루축제 참가를 빌리로 한 오씨의 해외 도피성 출국을 방지하는 동시에 페루의 대표적 공연예술축제에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양측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을 선택했다”며 “극단측과 협의해 오씨를 제외하고 축제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예경은 그러면서 “일방적인 지원 취소시 페루 축제측과 공연계약 파기로 인해 손해배상 소송에 휘말릴 수 있어 단원들이 2차 피해를 입게 되는 것과 축제 개막 공연 취소로 발생하게 될 국내 공연예술단체들의 해외 진출 악영향을 고려해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예경, 극단 ˙목화˙ 페루공연에 "오태석 제외시" 지원 결정 (출처 : 경향신문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GcMWcPZS


* "˙성추행 논란˙ 오태석 연출작 해외 공연 ˙조건부˙ 지원"(종합) (출처 : 뉴스1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FogRSy9m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오태석 극단 목화 레퍼토리 대표의 대표작인 '템페스트'가 예정대로 페루에서 공연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공연계에 따르면 '템페스트'는 페루 리마페스티벌 개막작으로 초청돼 28일과 3월 1일 이틀간 현지에서 공연한다.


공연 날짜가 얼마 남지 않은데다가 현지 공연비용을 한국의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현지 축제가 공동으로 부담하기 때문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인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센터스테이지 코리아' 사업을 통해 현재 목화에게 항공비를 국고로 지원한 상황이다.


하지만 페루 축제 측에서 운영 등과 관련 상당 비용을 목화 측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져 예술경영지원센터의 독자적인 판단만으로, '템페스트' 공연에 대한 조치를 취하기는 힘들다. 타국가에서 초청을 한 만큼 국가 간 신뢰 문제도 적용되고 있다.


예술경영지원센터는 추후 오 대표에 대한 진상이 밝혀지는 대로, 국고가 낭비되지 않도록 최선의 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목화 측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 대표뿐만 아니라 목화 자체가 잠적한 상황이다.


오 대표는 한국적인 리듬과 정서, 전통음악을 통해 새로운 연극적 양식을 만들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이런 양식이 집약된 '템페스트'는 영국, 미국, 칠레 등에서 공연했고 최근 남산국악당 무대에도 올랐다.


이와 함께 오 대표는 각종 정부 지원 사업 등에서 재검토 대상이 되고 있다. 극단 목화는 내달 15일부터 25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신작 '모래시계'를 공연할 예정인데, 취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문예위)의 '창작산실' 선정작으로, 정부의 지원을 받아 공연하기 때문이다. 공연계는 물론 일반 대중 사이에서 오 대표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높아지자 문예위의 고민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문예위는 23일 입장을 낸다.


* [종합] 오태석 '템페스트' 페루 28일 공연..예경 "답답하네" http://v.media.daum.net/v/20180222183011804


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문화계 ‘미투(나도 당했다)’ 운동이 확산하고 있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이윤택·오태석 등 거장 연출가들이 책임을 회피해 공분을 사고 있다. 오태석은 단 한마디 입장 발표 없이 21일 현재 잠적 상태다. 이윤택은 사과 기자회견을 리허설까지 하며 치밀하게 연출한 정황이 드러났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오태석의 신작에 대한 지원 중단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윤택이 지난 19일 공개사과 기자회견에 앞서 성폭행을 부인하기 위해 사전연습했다는 내부고발이 나왔다. 연희단거리패 오동식 배우는 소셜미디어(SNS)에 이윤택과 일부 임원이 ‘성폭행·낙태는 사실이 아니다’고 예상 질의응답을 주고 받으며 ‘불쌍한’ 표정까지 연습했다고 폭로했다. 이 극단의 일부 임원은 피해 사실들을 알고 있었음에도 방관·은폐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윤택은 17일 성폭행 고발글이 올라오자 변호사에게 형량부터 물었고, 고발자에 대해 ‘이상한 아이다. 워낙 개방적이고 남자와 아무렇지도 않게 잔다’며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자·연극인들을 상습 성추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극단 목화의 오태석 대표는 첫 폭로글이 나온 후 엿새 동안 일체 해명이나 입장 발표 없이 입을 닫고 있다. 오태석은 현재 연락 두절 상태며 극단 측 역시 취재진의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오태석은 침묵을 지키는 동안에도 논란을 무마하려 피해자와 접촉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극인 A씨가 익명의 ‘선생’에게 성추행당했다는 글을 올리자 오태석은 지난 16일 목화 단원과 만나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 단원은 이후 A씨와 직접 통화하며 ‘(오 연출가가)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어 한다’는 의사를 전했다.


성추행 의혹이 불거짐에 따라 문예위는 오태석의 신작 공연 진행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오태석 연출로 극단 목화가 올리는 신작 ‘모래시계’는 예술위의 ‘2017 공연예술 창작산실’ 사업에 선정됐고, 1억원의 제작 지원금이 지급됐다. 공연은 오는 3월 13∼25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예술위는 오는 23일 예술위원 긴급회의를 열어 이 작품의 공연 중단 여부를 논의한다. 지원금 환수 여부에 대해서도 법 규정 등을 검토한다. 또 지원사업 선정 과정에 성폭력 항목 등을 반영하는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예술위 내부에서는 성추행 논란이 커진 현재 ‘모래시계’ 공연을 예정대로 진행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견해가 우세하다. 


예술경영지원센터도 오태석의 ‘템페스트’ 페루 공연에 대한 지원 여부를 재검토하고 있다. 예경 관계자는 “‘템페스트’ 페루 공연 중 항공료와 화물 운송비를 지원하기로 돼 있었다”며 “그러나 최근 뉴스를 보고 지원 여부를 재검토하는 내부 보고를 올린 상태”라고 말했다. 극단 목화는 오는 28일(현지시간)부터 3월 1일까지 페루에서 열리는 축제 두 곳에서 ‘템페스트’를 공연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예대 총학생회는 21일 “오태석 교수에 대한 교수직 해임과 서울예술대학교에서의 퇴출, 그리고 피해자들에 대한 공개적 사과를 총장과 대학본부에 강력히 요청한다”는 입장문을 밝혔다.


* 성추행 의혹 오태석·이윤택 책임회피 공분 이씨 사과 회견까지 연출 정황 / 극단 임원들 피해 은폐 드러나 / 오씨는 입장 발표도 없이 잠적 / 문화예술委 신작지원 중단 검토 (출처 : 세계일보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GZzjGO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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