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 한밤중 동급생 옷 벗긴 후 폭행 성희롱 동영상 촬영 고교생 2명 입건, 가해학생들 1년간 괴롭힘 지하주차장서 각목으로 때리기도, 경찰 청소년이라도 강력범죄 저지르면 구속수사

2018.09.15 14:24 from 분류없음





경기도 김포 한밤중 동급생 옷 벗긴 후 폭행 성희롱 동영상 촬영 고교생 2명 입건, 가해학생들 1년간 괴롭힘 지하주차장서 각목으로 때리기도, 경찰 청소년이라도 강력범죄 저지르면 구속수사 엄정 대응방침


동급생 옷벗긴 채 때리고 동영상…막나가는 고교생

[앵커]

충격적인 10대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경기도 김포에서 한밤중 동급생의 옷을 벗긴 후 폭행하고 성희롱하는가 하면, 이 장면을 휴대전화로까지 찍은 청소년들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늦은 밤 편의점 앞. 비 내리는 날씨에 10대 남학생이 속옷 바람으로 추위에 떨고 있습니다.

이 모습을 재미 있다는 듯이 휴대전화로 찍던 다른 학생이 속옷까지 벗으라고 요구하고, 앞에선 학생은 주먹으로 수 차례 때립니다.

지난달 27일 새벽 16살 A군 등은 피해자 B군을 억지로 불러내 수차례 폭행하고 속옷만 남긴 채 오토바이에 태워 아파트 단지 일대를 돌아다녔습니다.

B군은 현재 심리안정제를 복용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학생 어머니> "혼자 밖에 나가길 싫어하고 집에만 있으려 하고 식욕도 많이 줄고 본인은 모르지만 자다가 소리를 질러요 경기 하듯이…"

폭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피해자 가족들은 B군이 어머니의 건강을 우려해 집에도 알리지 못한 채 A군의 괴롭임을 일년 넘게 견뎌 왔다고 말합니다.

<피해학생 어머니> "아이를 지하 주차장으로 불러 각목으로 때린 적도 있었는데요. 아이는 아무 일도 아니다, 엄마 몸이 아프시니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된다…"

A군 등 2명은 경찰 조사에서 범행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경찰은 청소년이라도 강력범죄를 저지르면 구속수사하겠다며 엄정 대응방침을 밝혔습니다.

* 동급생 폭행하고 동영상 촬영…고교생 2명 입건 (출처 : 연합뉴스 | 네이버 뉴스) http://naver.me/GwF50o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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